윈도우 바탕화면 바로가기: 10초 만에 끝내는 초간단 꿀팁!
목차
- 윈도우 바탕화면 바로가기의 필요성
- 방법 1: 키보드 단축키
- 방법 2: 작업 표시줄 아이콘
- 방법 3: 마우스 오른쪽 클릭
- 방법 4: '바탕화면 보기' 바로가기 아이콘
윈도우 바탕화면 바로가기의 필요성
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일 중 하나는 다양한 창들을 열고 닫는 것입니다. 웹 브라우저, 문서 편집기, 메신저 등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다 보면 바탕화면으로 가기 위해 일일이 창을 최소화하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. 이럴 때 바탕화면으로 한 번에 이동하는 방법을 알면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윈도우 바탕화면 바로가기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. 복잡한 설정 없이, 클릭 몇 번 또는 간단한 키 조합만으로 바탕화면으로 순간 이동하는 마법 같은 꿀팁들을 확인해 보세요.
방법 1: 키보드 단축키
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은 바로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. 이 방법은 손가락 하나만으로 바탕화면을 불러올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.
윈도우 키
+D
: 이 조합은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을 최소화하여 바탕화면을 보여줍니다. 이 단축키를 한 번 더 누르면 최소화했던 창들이 다시 원래 상태로 복원됩니다. 여러 개의 창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바탕화면의 파일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윈도우 키
+,
(쉼표): 이 단축키는윈도우 키
를 누르고 있는 동안만 바탕화면을 잠깐 보여줍니다.윈도우 키
에서 손을 떼면 원래 창들이 다시 나타납니다.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이나 아이콘을 잠깐 확인만 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. 마치 커튼을 살짝 걷어보는 것과 같습니다.
방법 2: 작업 표시줄 아이콘
키보드 단축키가 익숙하지 않다면 작업 표시줄에 있는 작은 아이콘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 이 방법은 마우스만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- 작업 표시줄의 오른쪽 끝: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가장 오른쪽 끝, 시계 옆에 아주 얇고 투명한 세로 막대가 있습니다. 이 부분을 한 번 클릭하면 열려 있는 모든 창이 최소화되고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. 이 막대를 다시 클릭하면 최소화된 창들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. 이 막대는 평소에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,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투명한 막대 형태로 나타납니다.
- 작업 표시줄 고정: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해 두면, 해당 프로그램 아이콘을 클릭하여 쉽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탐색기나 크롬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해두면, 바탕화면으로 갈 필요 없이 바로 실행하거나 전환할 수 있습니다.
방법 3: 마우스 오른쪽 클릭
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 이 방법은 키보드나 작업 표시줄 아이콘을 찾기 어려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작업 표시줄에서 오른쪽 클릭: 작업 표시줄의 아무 빈 공간에 마우스를 가져간 뒤 오른쪽 클릭을 합니다. 그러면 메뉴가 나타나는데, 여기서 '바탕 화면 보기' 항목을 찾아서 클릭하면 모든 창이 최소화됩니다. 이 방법은 다른 방법에 비해 몇 단계를 거쳐야 하지만, 직관적으로 기능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방법 4: '바탕화면 보기' 바로가기 아이콘
아예 바탕화면에 '바탕화면 보기'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. 이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모든 창이 최소화되어 바탕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.
- 새로운 바로가기 만들기: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 오른쪽 클릭을 하고, '새로 만들기' -> '바로 가기'를 선택합니다.
- 항목 위치 입력: 바로 가기를 만들 항목 위치를 입력하는 창이 뜨면 다음의 코드를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.
explorer shell:::{3080F90E-D7AD-11D9-BD98-00009477B774}
- 바로가기 이름 지정: '다음' 버튼을 누르면 바로 가기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'바탕화면으로', '바탕화면 보기' 등 원하는 이름을 입력합니다.
- 아이콘 변경(선택 사항): 바로가기 아이콘을 더 보기 좋게 바꾸고 싶다면, 만들어진 아이콘 위에서 오른쪽 클릭 -> '속성' -> '아이콘 변경'을 선택하여 원하는 아이콘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.
결론
지금까지 윈도우 바탕화면 바로가기의 네 가지 쉽고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. 키보드 단축키(윈도우 키
+ D
)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며, 작업 표시줄 오른쪽 끝을 클릭하는 방법은 마우스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 마우스 오른쪽 클릭과 바로가기 아이콘 만들기는 좀 더 직관적인 방법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. 이 네 가지 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편한 방법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컴퓨터 작업이 훨씬 수월해지고 효율도 높아질 것입니다. 더 이상 여러 개의 창을 일일이 최소화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. 오늘 배운 꿀팁으로 스마트한 컴퓨터 사용을 시작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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